팻 베이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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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그 누구도 베이츠가 어디서 왔는지, 무슨 생각을 하는지,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모릅니다. 베이츠와 인터뷰를 했던 열성적인 연구원들은 그들의 연구 영역을 빠르게 바꾸거나 스스로 미쳐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.
베이츠는 팀포트리스 2의 캐릭터로 Dungeon of the Endless와 콜라보하여 추가된 캐릭터다.
2. 능력치[편집]
3. 스킬[편집]
4. 대화 이벤트[편집]
대화 이벤트 완료시 자극받음 스킬 획득
대화 1
미샤 : 멍청한 블루팀놈들, 얼마나 깊게 팠길레 여기까지 온거야?
델 : 일단 진정좀 해. 로봇들은 하이페리움과 아다만티움이 있다고.
케스파 : 게다가 제 과학적 근거에 따르면 분명히 오스트레일륨도 있을거에요.
팻 : 므므 므므므! 므므흐므므!
대화 2
미샤 : 이상한걸... 도대체 우리가 왜 와야 했던거야? 여기엔 로봇은 없고 온통 이상한 벌레들만 가득한데
델 : 데모맨이 그리워. 그가 있었다면 깔끔하게 다 날려줬을텐데.
팻 : 므 므 므흐 므흐므흐!
델 : 근데 얘 먹일 약 가져왔어? 이년이 날 긴장하게 만든다고.
델 : 아니면 이놈이라고 해야하나. 암튼 날 긴장하게 만들어
대화 3
케스파 : 이쪽에 오스트레일륨이 있군요. 어떤 형태로도 변할 수 있는 최고의 물질, 심지어 금도 될 수 있다구요!
팻 : 므 므므 므흐므 므므므!
델 : 마치 먼지처럼?? 근데 왜 이 똘추의 말은 점점 더 잘들리는지 원.
미샤 : 말 조심해. 니가 말하는 그 미친놈이 널 보고있다고, 미친년이라고 해야하나..?
대화 4
미샤 : 일단 먼지인지 오스트레일륨인지를 찾고, 여기서 나간다음, 로봇을 때려잡는거지 맞지?
델 : 엉. 총이 많을수록 로봇들을 더 때려잡을 수 있지.
케스파 : 스카웃이 있었다면 오스트레일륨을 쉽게 찾을 수 있었을 텐데요.
케스파 : 하지만 그놈의 야구빠따는 그만 좀 보고싶어요.
대화 4
케스파 :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. 가방이 더스트로 가득 찼어요!
미샤 : 나두나두! 아, 내말은 니꺼 말고 내 가방이 가득 찼다고.
델 : 마찬가지야. 근데 내 생각엔 우리가 여기에 심각한 결함을 유발하고 있는 것 같아.
케스파 : 예이~ 아하하하~... 어.... 만약 우리가 살아남느-
5. 평가[편집]
공격력 0이 잘못 표기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, 진짜로 0이다. 보조장비에 의한 공격력 증가는 무시되어버리니 참고. 공격하는 방식이 직접 데미지를 주는 형태가 아니라 패시브인 씽기한 무지개 불꽃!![1] 으로 주는 형태라 한 대 때리고 도망다녀도 된다.
사랑을 한 숟갈은 아군/적군 가리지 않고 도트 대미지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스킬로, 파이로의 평타와 온갖 도트 대미지 형태의 공격들만이 온전히 박힌다. 도트 대미지를 입히는 몬스터는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일방적으로 파이로가 때릴 수 있게 해주는 무적기라고 보면 된다. 이 스킬의 장점은 공격을 모두 무효화 시키는 덕분에 영웅은 물론이요, 주 모듈과 보조 모듈, 심지어 크리스탈에게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줄 수 있다.
공격력과 공격속도, 그리고 지능이 전혀 의미 없는 영웅이기 때문에 면도 크림을 아무런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인데, 면도크림을 쥐어주고 방에 신경마비 모듈을 두개씩 깔아두면 일방적으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사기캐로 돌변하게 된다. 파이로가 면도크림을 얻으면 그 게임은 질일이 없다고 보면 될정도